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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내년 1월 4인조 그룹 데뷔"…탑과 대마초 흡연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방송 캡처)
▲(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방송 캡처)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한서희가 직접 가수 데뷔를 예고했다.

한서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늦어도 내년 1월 쯤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며 "제가 리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같이 데뷔하는 친구들이 어리고 예쁘다"고 덧붙이며 팀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 이후 관심이 쏟아지자, 한서희는 "감사하다"며 "참 뿌듯하고 뭐라 설명할수없는 기분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많이 생기는 것 같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한서희는 2012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시즌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를 구입하고 7차례 흡연한 혐의로징역3년 집행유예 4년 판결을 받았다. 한서희의 조사 과정에서 빅뱅 탑이 연루된 정황이 포착되면서 탑도 같은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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