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신지수(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써드마인드스튜오)
배우 신지수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25일 신지수 측 관계자는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신지수가 4살 연상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신지수는 지인의 소개로 이하이와 만났고, 1년 열애 끝에 결에 골인하게 됐다.
신지수는 2000년 SBS '덕이'로 데뷔, 2006년 KBS2 '소문난 칠공주'로 사랑받았다. SBS '여인의 향기', KBS2 '빅', tvN '환상거탑' 등과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 '프랑스 영화처럼' 등에서 활약했다.
이하이는 최근 가수 박효신과 함께 작업한 인물.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해 다방면으로 실력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