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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이효리♥이상순, 영업 종료 후 영상편지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효리네민박' 이상순 이효리(사진=JTBC)
▲'효리네민박' 이상순 이효리(사진=JTBC)

'효리네민박'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민박 영업 후 제작진을 향해 영상편지를 전했다.

24일 종영한 JTBC 예능 '효리네민박' 14회 방송 말미에는 민박 영업 종료 후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일상이 담긴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이효리는 민박 영업 종료 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효리네민박' 제작진에 대해 언급한 이상순에 대해 폭로했다.

이효리는 카메라를 보며 "(이상순이)나보고 집착하지 말라고, 연락하지 말라고 얘기했어. 그 사람들(제작진들) 나한테 일적으로 잘해주는 건데 너 혼자 왜 집착하냐면서 완전 이중인격이라니까. 앞에서는 착한 척하고 뒤에선 그 사람들이 일하는 사람들이라서 잘해준 거지. 너가 좋아서 잘해준 줄 아냐며 연락하지 말라고 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상순은 당황한 표정을 드러냈다. 그는 "새벽 5시에 문자 보내는 게 정상이야? 그 사람들 자는데 너는 진짜 예의도 없냐? 집착하지 말라고"라며 웃었다.

이효리는 이상순의 이 말에 "내가 새벽에 요가 같이 가다가 혼자 가니 얼마나 외로웠겠어? 그 하늘을 보여주고 싶었다고"라며 민박 영업 종료 후 '효리네민박' 제작진에 연락했음을 알렸다.

한편 '효리네민박'은 총 14회 방송을 끝으로 24일 종영했다. '효리네민박' 후속으로는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친구가 돼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나의 외사친'이 10월 1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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