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장범준 송지수 부부(사진=원규스튜지오)
가수 장범준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24일 SNS를 통해 첫째 딸 장조아 양과 둘째 장하다의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은 놀라움을 드러내는 한편 댓글을 통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장범준과 송지수는 2년여의 열애 끝에 2014년 4월 결혼, 같은 해 7월 조아 양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으며 더욱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한편 장범준은 5월 비밀리에 입소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