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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초동 판매량 75만장 돌파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 일주일 만에 음반을 75만 장 이상 팔아치웠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달 18일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 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는 발매 당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75만 9263장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내놓은 ‘윙스(WINGS) 외전 :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발매 첫 주 판매량 37만 3705장보다 2배가 넘는 수치이다.

앞서 ‘러브 유어 셀프 승 허’는 발매 전 선주문 112만 2946장을 기록, 사상 최대 주문량을 경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엑소, 워너원 등 음반 시장에서 보이그룹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이들과 경쟁에서 어떤 성과를 낼 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음반 발매 이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으며 연말 국내 단독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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