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생활의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에서 옥수수인절미, 고등어초밥 맛집 등이 소개된다.

25일 오후 방송될 SBS '생활의 달인' 592회에서는 옥수수인절미 달인 정호형 씨를 비롯해 벌초 달인 김진태 씨, 수원 사골맛 라면 달인 이두현 씨, 고등어초밥 달인 황우섭 씨가 등장한다.

정호형 씨는 이날 방송에서 찹쌀 대신 옥수수로만 인절미를 만드는 법을 공개한다. 옥수수에 부족한 찰기를 만들기 위해 그가 연구한 비법은 감자, 마를 이용하는 것으로 그만의 내공이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전해진다.

또한 숨어있는 맛의 달인으로 라면 달인 이두현 씨, 고등어초밥 달인 황우섭 씨가 소개된다. 특히 황우섭 달인은 고등어의 비린 향을 잡기 위해 흰자 머랭, 숙성된 고등어를 활용해 초밥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이밖에도 벌초 경력 32년 달인 김진태 씨가 출연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그만의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옥수수인절미, 고등어초밥, 사골맛 라면 맛집부터 벌초 방법까지 방송될 '생활의 달인' 592회는 25일 오후 8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