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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최백호 이승환 뭉친다…‘더 마스터’, 11월 편성 확정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 로고(사진=Mnet)
▲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 로고(사진=Mnet)

‘더 마스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5일 Mnet 측은 “고품격 음악 예능 Mnet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이하 더 마스터)이 11월 중순 방송을 확정 지었다. 올 가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한 데 모여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마스터’는 클래식, 국악, 재즈, 뮤지컬, 대중가요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음악인들이 최고의 공연을 펼쳐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 주 하나의 주제를 두고 장르별로 무대를 구성, 현장에 모인 ‘마스터 감상단’이 그 날의 가장 감동적인 무대를 선정한다.

특히 ‘더 마스터’는 선호 장르나 음악인이 아닌, 음악 그 자체의 울림이 기준이 된다. 장르가 공존하는 ‘더 넓고, 더 깊은 음악’의 세계를 만든다는 취지여서 더욱 그 의미가 남다르다.

연출을 맡은 Mnet 여지나 PD는 “익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이유로 오히려 한정된 장르의 음악만을 소비하고 있다. 각자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무대를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이 대중 앞에 ‘공존’하는 모습을 그리며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을 계기로 낯선 장르에 대한 호기심과 가슴 뛰는 즐거움을 느끼며 음악의 경험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기획 의도다.

윤도현의 사회, 가수 최백호와 이승환의 출연이 알려진 가운데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에 장르별 어떤 음악인들이 등장해 무대를 꾸미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음악으로 전하는 단 하나의 감동, 고품격 음악 예능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은 11월 중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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