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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출신 이호원, 글로리어스에 새둥지…지창욱과 한솥밥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인피니트 호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인피니트 호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인피니트 전 멤버 이호원(호야)이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이호원이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호원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이자 준비된 솔로 가수다. 원하는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원(호야)은 “본업인 가수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추구하는 음악적 성향을 보여드리고 싶다. 더불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멀티엔터테이너로 기억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전과 마찬가지로 SNS 계정을 통해 팬분들과 소통해나가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만나는 자리도 마련하고 싶다. 일방적으로 보여주기만 하는 것이 아닌 멋진 무대, 좋은 연기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마음이 팬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호원은 12월 공연되는 뮤지컬 ‘모래시계’에 경호원 백재희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다. 동시에 새 음반을 작업 중에 있어 가수로서의 모습 또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지창욱, 현우, 이청미 등이 소속돼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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