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이민기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측은 24일 네이버 TV에 "이민기x정소민 '비쥬얼 4차혁명' 화보 촬영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 분)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 분)가 한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

최근 공개된 영상에는 이민기와 정소민이 화보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민기는 "극중에서 우리 둘은 이렇게 예쁜 옷을 집고 있지 않다"라며 "여기서는 정말 예쁘다. 둘이 잘 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특히 이민기는 정소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둘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라고 극찬한다.

이어 정소민은 이민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사진 상으로는 둘 캐릭터가 바뀐거 같다"라며 "내가 집주인이고 이민기 씨는 내가 키우는 고양이 느낌"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민기 정소민이 출연하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오는 10월 9일 월요일 밤 9시 30분, tvN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