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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X스티브아오키, 세기의 콜라보 성사될까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스티브아오키(사진=방탄소년단 SNS)
▲그룹 방탄소년단과 스티브아오키(사진=방탄소년단 SNS)

그룹 방탄소년단과 미국 출신 DJ 스티브 아오키가 만났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6일(현지시각) “소문이 사실이었다. K팝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와 컬래버레이션했으며, 발매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두 아티스트의 재능과 열렬한 팬덤을 고려했을 때 다가오는 음악이 엄청난 히트를 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티브 아오키와 방탄소년단은 올해 5월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처음 만났다. 최근 스티브 아오키가 ‘월드클럽돔 코리아’ 출연을 위하 한국을 찾은 그는 방탄소년단 및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싱과 회동했으며, SNS를 통해 이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티브 아오키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듀서들과 만나고 있다”면서 “그러나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새 음반 ‘러브 유어 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에서 미국 출신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와 협업한 신곡 ‘베스트 오브 미(Best Of Me)’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스티브 아오키와의 협업 또한 성사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DNA’로 활동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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