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보이그룹 레인즈 (사진=프로젝트 레인즈)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가 추석인사를 전했다.

27일 각 소속사 연합체 프로젝트 레인즈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복을 차려 입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는 레인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리와 이기원, 장대현, 홍은기, 변현민, 서성혁은 두 손을 모으고 있으며, 주원탁은 뒷짐을 진 채 의젓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레인즈는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연휴가 황금연휴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오신 만큼 푹 쉬시고 맛있는 것 많이 많이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고 추석인사를 건넸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안전운전하시고, 레인즈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레인즈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연습생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팬들이 지어준 이름에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를 더했다.

10월 12일 미니음반을 발매하고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라이브 콘서트 ‘레인즈 샤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