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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입대 전 남긴 추석인사…"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옥택연의 추석 인사가 공개됐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JYP엔터테인먼트 배우 군단이 친필 메시지가 담긴 추석 인사를 건넸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옥택연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는 송하윤, 윤박, 최우식, 김예원, 옥택연, 이준호, 신은수 등 소속 배우들이 직접 팬들에게 쓴 추석 인사가 담겨 있다.

옥택연은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소속사 측은 "OCN '구해줘' 마지막 촬영장에서 미리 추석 인사를 작성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KBS2 '쌈, 마이웨이' 송하윤은 송하윤은 "웃음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층 여성스러워진 미모를 뽐냈다. 10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더 패키지'를 통해 돌아올 윤박은 "힘들어도 우리에겐 열흘 간의 연휴가 있으니까요"라는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 짓게 만들었다.

김지훈 감독의 신작 '인랑' 촬영에 매진 중인 신은수는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답게 급이 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마녀'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우식은 "체하지 말고! 송편 천천히 드세요"라는 다정한 당부의 말을 남겼다.

tvN '변혁의 사랑'에서 스튜어디스로 변신한 김예원은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늘 감사합니다"라는 명절 인사를 건넸다.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첫 타이틀롤에 도전하는 이준호는 밝은 미소와 함께 "가족, 친구들과 행복하세요"는 덕담을 전했다.

또 웹드라마 '마술학교'에 출연 중인 닉쿤과 박진영(GOT7), 신예 배우 강윤제, 박규영, 장희령 등이 친필로 작성한 인사말로 팬들의 행복을 빌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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