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보컬듀오 다비치(사진=CJ E&M)

보컬 듀오 다비치가 컴백을 예고했다.

다비치는 3일 네이버 V라이브 CJ E&M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해리는 “드디어 추석이 왔다. 이번에는 황금연휴라 휴일이 정말 길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들끼리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한다”며 미소를 보였다.

반려견 휴지와 함께 등장한 강민경은 “추석이 끝났다고 슬퍼할 필요 없다. 연휴가 끝나자마자 다비치가 오랜만에 새 싱글을 들고 찾아온다. 11일 오후 6시에 신곡이 공개된다”고 덧붙였다.

다비치는 “빨리 보고 싶었다”면서 “이번 노래는 기존 다비치의 스타일과는 다르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다비치는 11일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손잡고 새 싱글을 발표한다. 앞서 씨스타, 트와이스 등 걸그룹들과 좋은 호흡을 보였던 블랙아이드필승이 다비치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