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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전원 재계약 불발…티파니·수영·서현 SM 떠난다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소녀시대’ 10주년 기념 V앱 (출처=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소녀시대’ 10주년 기념 V앱 (출처=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수영, 서현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지난 9일 소녀시대 티파니, 수영, 서현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소속사 측은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들에게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 있는 그룹”이라며 해체를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다.

이어 “다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티파니, 수영, 서현은 각각 미국 유학 및 배우 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월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로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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