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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수영·서현 소녀시대 떠나나? 누리꾼들 '갑론을박'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수영·서현이 소속사를 떠난다.

지난 9일 소녀시대 티파니, 수영, 서현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사실이 밝혀졌다.

소속사 측은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들에게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 있는 그룹"이라며 "해체를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멤버 제시카가 탈퇴한 후 8명이 소녀시대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지만, 재계약 과정에서 수영과 티파니, 서현이 SM을 떠나게 되면서 5명만 남게 됐다. 소녀시대 멤버들 중 태연과 윤아, 효연, 유리,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jnquc*** "이제 소녀시대도 끝이구나", qkcriut*** "5명이 활동을 할 수 있을까? 완전체는 아니니까 이상하네", oiuoiu**** "내 가슴속에 소녀시대는 이제 없다", cnqnuc*** "소녀시대 걸그룹 중 최고였지", widu*** "이제는 소녀시대 멤버가 없는데 해체는 아니라고? 무슨 말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시선으로 wanckf*** "이제 개별 활동하면서 꽃길만 걷기를", uyyyyg**** "개인 활동하면서 이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rhdufsy**** "해체 후에도 개인의 역량이 크니까, 더 잘된일 아닌가?", qihiyv*** "어떤 개인 활동을 할 지 궁금하기도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는 곳도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월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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