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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결혼 1년 6개월 만에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워"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김하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하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김하늘이 엄마가 된다.

김하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0일 비즈엔터에 "김하늘이 임신했다. 아직 초기여서 조심스러운 상황이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1살 연상 사업가와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3월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영화 '여교사' 등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12월 개봉작인 영화 '신과 함께' 특별 출연 후 당분간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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