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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연예인’ 한혜연, 6살 하진이와의 육아 시작 “조금 못생겼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엄마는연예인' 1회 캡처(사진=tvN)
▲'엄마는연예인' 1회 캡처(사진=tvN)

'엄마는 연예인' 한혜연이 6살배기 아이와 3박 4일 육아를 시작했다.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tvN '엄마는 연예인' 1회에서는 배우 한은정, 예지원, 윤세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3박4일간 엄마가 되는 모습을 전했다.

한혜연은 이날 6살 아들 하진이와 그의 아빠 이상인 씨와의 첫 만남을 갖고 육아를 시작하기 전부터 하진이에게 "조금 못생겼어"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한혜연은 "이너 뷰티를 봐야지. 마음 속에 있는 그런...말이 안 나온다"며 웃었다.

이어 하진이는 '프로듀스101' 출신 전소미, 이대휘의 팬임을 드러내며 이 둘이 엄마, 아빠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진이는 이후 아빠가 3박4일간 자신을 두고 떠나자 눈물을 쏟아냈고 한혜연은 아이를 안고 달래며 본격적인 육아를 시작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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