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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홍은기 “세븐틴 도겸과 친구…‘빛나는 모습으로 만나자’고 응원”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레인즈 홍은기(사진=프로젝트레인즈)
▲그룹 레인즈 홍은기(사진=프로젝트레인즈)

보이그룹 레인즈 홍은기가 세븐틴 도겸과의 친분을 밝혔다.

홍은기는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레인즈 데뷔 쇼케이스에서 “세븐틴 도겸과 같은 반 친구”라면서 “데뷔 소식을 듣고 축하한다고 연락을 해줬다”고 말했다.

레인즈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서로 다른 7개 기획에서 의기투합해 하나의 팀을 제작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선발 멤버로 발탁된 워너원을 비롯해 뉴이스트W, JBJ 등 프로그램 출신 멤버 및 그룹들이 속속들이 데뷔와 컴백을 알리고 있는 상황. 장대현은 “파생 그룹 멤버들과도 두루두루 친하게 지낸다. 연락도 주고받는다. 서로 응원하면서 윈윈하자고 했다”고 귀띔했다.

홍은기는 “나는 서울 공연 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나왔다. 세븐틴 도겸, 여자친구 유주, 오마이걸 지호, 우주소녀 성소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배출된 반”이라면서 “그 중 도겸 친구는 데뷔 소식을 듣고 나서 축하한다고 연락해줬다. 무대 위에서 빛나는 모습으로 만나자고 해서 많은 힘이 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인즈는 이날 미니음반 ‘선샤인(Sunshine)’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프로듀스101 시즌2’ 메인 테마곡 ‘나야 나’를 만든 라이언전이 음반 프로듀서로 참여해 다시 한 번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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