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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매출액 늘고 수익률 감소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매출액은 급증했고, 수익률은 감소했다.

12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감사보고서 연결포괄손익계산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매출액은 229억8000만 원이었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출액이 80억4200만 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상승세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억68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기록한 4억4800만 원보다 적었다. 회계 집계 기간은 2배 늘었지만 영업 이익은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당기 순손실은 3억8800만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됐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성시경, 빅스, 구구단 등 가수와 이종원, 박정수, 박정아, 정소민 등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CJ E&M이 이 회사의 지분 51%를 소유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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