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13회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친구들에 이어 인도 친구들이 한국 방문기를 전한다.

19일 오후 방송될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3회에서는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의 친구 3명의 한국 방문기가 공개된다.

본방송 전 예고된 영상을 통해 럭키는 친구들에 대해 "인도의 남자 패리스힐튼이다. 그들이 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머리 아프다"며 웃었다.

실제로 럭키의 인도 친구들은 호화스러운 집에 집 안에 미니 클럽, 수영장, 전용 엘리베이터까지 보유한 모습을 전해 눈길을 끈다.

럭키의 친구들의 직업은 의류 수출회사 CEO, 글로벌 대기업 임원, 인도 최고 인기 클럽 CEO 등이었고 이들은 한국에 방문한 후 이태원에서 흥겨운 밤을 보내며 춤을 추기도 했다.

러시아 친구들에 이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등장할 인도 친구들의 한국 여행 일상은 19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