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을 비롯한 MBC 예능프로그램들이 결방한다.
14일 편성표에 따르면 '쇼 음악중심'부터 '무한도전',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까지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모두가 결방하고 타 방송 재방송 및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음악중심' 방송 시간대에는 '밥상 차리는 남자'가 재방송됐고, '무한도전'과 '세모방' 시간대엔 이전 방송을 재편집한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
한편 '무한도전', '쇼 음악중심', '세모방' 결방은 9월 4일부터 시작된 MBC 총파업으로 6주째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