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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강지환 효과? 시청률 회복 시작…1%대→2%대 '껑충'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tvN '섬총사')
(▲tvN '섬총사')

'섬총사'가 시청률 회복에 청신호를 켰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6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는 전국 유료가입가구 기준 2.2%(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1.7%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TNMS 측은 이같은 시청률에 대해 "시청률 2%대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시간대 변경 이전 시청률 3.1% 보다는 아직도 낮다"면서 "하지만 시청률이 더 이상 1%대에 머물지 않고 상승해 2%대로 진입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앞으로 시간대 변경 충격에서 벗어나 이전 시청률을 회복 할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풀어냈다.

앞서 '섬총사'는 월요일 오후 9시 30분 편성에서 오후 10시 50분으로 방송 시간대가 변경됐다. 하지만 그 후 시청률이 거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하락하는 등 불안한 기운이 감돌았다. 출연자의 합이 점차 맞아들기 시작한 '섬총사'가 다시금 상승세를 시작할지가 관심사다.

한편,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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