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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2' 배동성 "재혼 후 하루 세끼 챙기게 돼 행복해"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배동성(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동성(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내 딸의 남자들2' 배동성이 재혼에 대해 만족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카페 안도에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MC 신현준, 이수근, 김희철, 소진과 김태원, 장광, 박정학, 배동성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배동성은 "8월 11일날 장가 간 새신랑이다. 오늘 사실 아내와도 같이 왔다. 일일 매니저로 와서 의상도 챙겨주고 머리도 만져줘서 정말 고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앞서 지난 8월 11일 요리연구가 전민주와 재혼했다.

배동성은 "혼자 있을 땐 늘 걱정이 많았다. 혼자 사는 남자들의 공통된 고민이기도 한데 하루세끼 뭘 먹을지가 정말 매일 큰 고민이었다"면서 "하지만 아내가 그걸 해결해주고 마음으로 보듬어주니 하는일도 잘 돼고 정말 건강해졌다. 어떤 걸 해도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캐스트 계열 E채널에서 방송되는 '내 딸의 남자들2'는 딸의 연애가 언제나 궁금하지만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이 판도라 상자를 여는 '딸 연애 파파라치 토크쇼'다. 시즌2를 맞아 기존 MC 신현준, 이수근에 더해 김희철, 걸스데이 소진와 배우 장광, 박정학, 배동성 부녀가 새롭게 합류했다.

'내 딸의 남자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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