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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하늘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덕에 행복했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비디오스타' 김하늘(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김하늘(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김하늘이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축하 메시지에 행복했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67회에서는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 김하늘이 출연해 그룹 방탄소년단 팬임을 전한다.

김하늘은 본방송 전 선공개된 영상을 통해 "작년 겨울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했었다. 대회 끝난 다음날 일본 도쿄에서 방탄소년단 팬미팅이 있어 가기로 했었다"며 방탄소년단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김하늘은 이어 "마지막 대회날, 팬미팅이 취소가 될 뻔하게 비가 많이 왔는데 방탄소년단을 다음날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해서 열심히 골프를 쳐서 그 힘으로 우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방탄소년단 리더 랩몬스터와의 인연에 대해 "팬미팅 갔는데 리더인 랩몬스터 군이 우승한 것 기사 봤다고 축하드린다고 하더라.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골퍼 김하늘을 비롯해 가수 이승철, 박선주, SNS 스타 안코드가 출연하는 '비디오스타' 67회는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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