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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에 신 메뉴 선사 “테스터가 돼줘”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랑의온도' 19회 캡처(사진=SBS)
▲'사랑의온도' 19회 캡처(사진=SBS)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서현진에 새로 개발한 요리를 선사하며 달달함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될 SBS '사랑의 온도' 19회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이 이현수(서현진 분)에 신 메뉴를 전하며 설레는 남녀의 일상을 그려낸다.

본방송 전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온정선은 이현수를 주방을 불러 "새로 개발한 메뉴야. 오랜만에 테스터가 돼 달라"며 '굴 팝 샴페인 그라니따'라는 요리를 먹여줬다.

이현수는 온정선의 신 메뉴를 먹고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샴페인 맛이 난다"며 "맛있어. 훌륭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라며 감탄했다.

이에 온정선은 이현수의 입술에 묻은 요리를 떼내고 자신의 입 속으로 넣으며 웃었다. 이현수 역시 그런 온정선의 모습이 환하게 웃어 달달함을 전했다.

'사랑의 온도'는 총 40부작으로 기획된 가운데 19, 20회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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