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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은혁, 술 먹은 후 해장을 청국장 '매력↑'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수요미식회')
(▲tvN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은혁이 청국장의 매력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배우 한은정과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영화감독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은정은 이날 방송에서 "호불호가 있지만 중독되면 건강까지 잡을 수 있다. 강력 추천이다"라고 남다른 청국장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은혁은 "원래 콩을 안 좋아한다. 그렇지만 두부는 좋아한다"라고 말한 뒤 은혁은 "27살 때 처음으로 술을 마셨는데 그 이후 해장을 하며 청국장을 먹으니 맛을 조금 알겠더라"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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