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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박철민 나다 효민 케이, ‘살미도’ 출연 확정…29일 첫방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살짝 미쳐도 좋아’ 로고(사진=SBS)
▲‘살짝 미쳐도 좋아’ 로고(사진=SBS)

‘살미도’에 화려한 출연 라인업이 갖춰졌다.

19일 SBS 측은 “신규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 홍수아 박철민 나다 효민 케이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밤 첫 방송되는 SBS ‘살미도’는 매회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 그들이 요즘 푹 빠져있는 취미와 관심사를 소개하며 게스트들이 그것을 즐기는 모습을 엿보는 프로그램이다.

‘살미도’ 측은 “게스트들이 각자 생활과 성향에 맞게 ‘욜로(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트렌디 한 욜로 라이프 정보와 일상에 대한 공감, 또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의 모습으로 신선한 재미까지 동시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무언가에 열정적으로 살짝 미쳐있는 스타, ‘미스타’ 총출동

‘살미도’에는 대륙의 첫사랑 배우 홍수아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명품조연 신스틸러 배우 박철민, 무대에서 활약 중인 거침없는 센 언니이자 대세 레퍼 나다가 미스타로 출연한다. 이에 더해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드세터 가수 티아라 효민, 사랑받아 마땅한 소녀들인 러블리즈 케이, 지수, 미주가 또 다른 미스타로 출격한다.

‘살미도’의 MC 이상민은 SBS ‘미운우리새끼’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며 궁상맞으면서도 럭셔리함을 잃지 않는 ‘궁셔리’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실제로도 다양한 아이템 저가 쇼핑하기, 정수리 셀카 찍기 등 이색 취미에 빠져있는 만큼 게스트들과의 공감을 자아내는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다.

◇ 청순 외모 + 혼술이 취미? 카메라 밖 사기 캐릭터, 장희진

이외에도 최근 드라마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배우 장희진이 여자 MC로 합류했다. 기존 브라운관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그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살미도’를 통해 볼 수 있으며, 특유의 우아함을 갖춘 진행으로 매회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상민 장희진의 찰떡호흡과 ‘살짝 미쳐도 좋은’ 스타들의 은밀하고도 특별한 일상 공개로 관심을 모을 SBS 신규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는 오는 28일 밤 12시 25분 첫 방송된다. 이어 29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SBSfunE, 30일 오후 9시 SBSPlus, 30일 오후 11시 SBSMTV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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