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엑소 단독콘서트 포스터(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가 11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엑소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4 – 디 엘리시온(EXO PLANET #4 – The EℓyXiOn)’을 열고 다시 한 번 고척돔 무대에 오른다.

공연명 ‘디 엘리시온’은 ‘선택받은 자들만이 갈 수 있는 낙원’을 의미한다. 이상향을 찾아가는 엑소의 이야기를 콘셉트로 삼아 음악 퍼포먼스 영상 무대연출 등을 하나의 대서사시로 연결한다는 설명이다.

티켓 예매는 25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다.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한 해피패밀리석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0시 진행된다.

한편 엑소는 올해 정규 4집과 리패키지 음반을 발매하고 또 한 번 판매고 100만 돌파를 이뤄내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