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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탐정스’, 웹드라마 최초 포상휴가…오늘(19일) 제주도 行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스틸컷(사진=컨버전스티비)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스틸컷(사진=컨버전스티비)

‘악동탐정스’ 팀이 웹드라마 최초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19일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관계자는 “‘악동탐정스’ 팀이 19일 제주도로 포상휴가를 떠났다"고 밝혔다.

‘악동탐정스’(극본·연출 박선재, 제작지원 미래엔, 제작 컨버전스티비) 팀은 지난달 30일 1000만뷰 감사 V앱 라이브 방송에서 드라마 마지막 에피소드인 ‘황제지보 도난사건’의 특별한 숫자인 1118만 조회수 공약을 발표하고, 달성 시 ‘악동탐정스’ 팀 제주도 포상휴가를 약속했다.

‘악동탐정스’는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꾸준히 네이버 인기동영상을 석권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의 조짐을 보여왔다. 케미 넘쳤던 김남주, 안형섭, 유선호의 조합이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고, 이에 제작지원처 미래엔과 제작사 컨버전스티비는 웹드라마 최초로 포상 휴가를 계획했다.

‘악동탐정스’ 관계자는 “1118만 조회수 공약 발표 5일만에 달성 완료하여 포상휴가를 떠나게 됐다”면서 “‘악동탐정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와 팬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악동탐정스’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천방지축 고교탐정 오성(안형섭 분)과 한음(유선호 분)과 그 둘의 실질적인 보호자 여형사(김남주 분)가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학원탐정물 드라마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제작 지원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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