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매드독' 4회 캡처(사진=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류화영이 우도환의 정체를 알아내겠다며 경고했다.

19일 오후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4회에서는 김민준(우도환 분)에 경고하는 장하리(류화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본방송 전 예고에 따르면 극중 장하리는 "이수오 사건, 이미란과 어떻게 연결 된 걸까요?"라며 의구심을 드러낸 뒤 김민준을 만나 "기대해. 너 꼭 탈탈 털어서 네가 어떤 인간인지 까발려 줄테니까"라고 말했다.

또한 장하리는 최강우(유지태 분) 팀장에 "김민준을 선수로 뛰게 하시게요?"라고 물었다. 앞서 이수오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김민준과 최강우가 손을 잡은 것.

이수오 사건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선 보험 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은 19일 오후 10시 수목드라마 '매드독'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