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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3회 손호준, "1999년... 새 인생 시작하겠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고백부부' 20살로 돌아온 손호준이 임지규와 마주했다.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측은 19일 네이버 TV에 3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38살에서 역주행해 20살에 머물기 시작한 최반도(손호준 분)와 마진주(장나라 분)가 나이트클럽에서 만나면서 또다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1999년으로 돌아온 최반도는 다음날도 여전히 1999년도임을 확인하고 인생을 즐기기로 결심하지만 반도는 아내인 마진주 역시 1999년으로 돌아온 것을 알게되며 당황한다.

사학과 여신 진주가 자신을 모른채 하자, 반도는 "새 인생 한 번 살아보려고 나 모른 척했냐?"라고 따진다. 하지만 반도는 첫사랑 민서영(고보결 분)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서영의 발레수업을 찾아간 반도는 번호를 달라며 작업을 건 것.

진주는 군에서 휴가 나온 고백남 정남길(장기용 분)과 본의 아니게 포옹을 한 뒤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리고 진주는 사학과 절친 윤보름(한보름 분)과 함께 나이트 클럽으로 향한다. 윤보름은 "내가 너랑 나이트를 와 볼 줄이야. 웬일이야"라며 반긴다. 진주는 "지금 아니면 또 언제 오냐?"라며 받아친다.

진주는 나이트클럽에서 박현석(임지규 분)을 발견하고 흥분한다. 진주는 "어 나한테 반한 오빠다"라고 반가워한다. 진주를 쳐다보던 반도는 박현석을 발견하고 "박원장?"이라며 흥분한다.

한푠 '고백부부'(GO BACK)는 38살 결혼 18년차 부부인 마진주와 최반도가 어느 날 갑자기 20살 인생을 즐기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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