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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 세명대학교 CEO과정 강연!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권영찬 닷컴)
(▲권영찬 닷컴)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가 CEO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며 대학과 CEO 최고위 과정에서 1순위 섭외강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18일 세명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여성CEO과정에 초대 되어 CEO들과 전문가, 전업주부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 ‘결과 보다는 과정을 격려하는 CEO, 전문가, 전업주부가 되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권 교수는 이날 '안심논어'에 나오는 맹자의 칠정도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하며, 사람의 욕구에 일곱가지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성공과 실패, 행복과 좌절 등에 대한 이론을 쉽게 설명하며 재미를 더했다.

권 교수는 '조중빈 교수의 안심논어'에서 인용 된 '맹자의 칠정도'에 대한 설명을 가지고 인간의 성공과 실패는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한 몸이라고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특히 사람의 감정을 나타낸 '맹자의 칠정도'는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네 상담심리학에 대해서 너무나 쉽게 풀이 되고 있으며, 직장 내에서의 처세술의 집합적인 표현이라고 권 교수는 설명했다.

권 교수는 "사람은 하고자 하는 욕(欲)이 있으며, 그 욕(欲)으로 인해서 사랑(愛)이 생겨나고 그로 인해서 기쁨(喜)이 생겨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욕(欲)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서로 간에 미움이(惡)이 생기고 그로인해서 화가(怒-과거)나고 화가 나니 슬퍼(哀-현재)지고 그러다보니 미래에 대한 두려움(懼)이 생겨나서 불안한 것이다"라고 인간의 성공에 대한 집착을 풀어서 해석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로 있는 권영찬은 이날 CEO 최고위과정 강연에서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인 '피그말리온의 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권 교수는 "'피그말리온의 효과'에 대해서 전하며 기업 CEO, 한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라면 이 효과에 대해서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권 교수는 "어떠한 일에 도전할 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진다. 너무나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잘 알고 있지만, 우리는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다고 설명한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과정을 마쳤다. 현재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가정과 직장, 사회가 개인에게 미치는 상담심리과정 환경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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