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랑의 온도' OST '나만 아는 엔딩'(사진=음반 커버)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OST에 참여한다.

스텔라장은 23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사랑의 온도’ 다섯 번째 사운드 트랙 ‘나만 아는 엔딩’을 발표한다.

‘나만 아는 엔딩’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화랑’ 등 한류 드라마 OST를 대거 제작한 오준성 작곡가가 쓴 노래로 미디움 템포의 팝 발라드 넘버다. 깊어지는 사랑에 대한 현수(서현진 분)의 애절한 감정을 담았다.

스텔라장은 “처음으로 OST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드라마도 노래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와 남자 정선(양세종 분)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