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넷플릭스 '마블퍼니셔' 11월17일 공개 확정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넷플릭스 '마블 퍼니셔' 스틸컷(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마블 퍼니셔' 스틸컷(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블 퍼니셔'가 11월 17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25일 '마블 퍼니셔' 공개 시점을 밝히면서 주인공 퍼니셔인 프랭크 캐슬(존 번탈 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두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블 퍼니셔'는 가족을 죽게 한 자들에 대한 복수를 시작으로 뉴욕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을 처단하고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응징자 퍼니셔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본래 10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한차례 연기됐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가족들과의 행복한 추억에 이어 가족의 처절한 죽음을 두 눈으로 목격한 캐슬의 모습을 담아내 보는 이들의 슬픔과 연민을 자아냈다면 새롭게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캐슬의 군인이었던 과거를 조명하며 퍼니셔의 숨겨진 아픔과 스토리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내 앞길을 막지마. 세상은 진실이 뭔지 알아야 해"라는 캐슬의 의미심장한 대사가 더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넷플릭스는 완성도 높고 흥미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빠르게 성장해왔다. '마블 퍼니셔'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만큼 넷플릭스 성장에 어떤 기여를 할 지도 관전 포인트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