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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오늘(31일) 결혼, 유아인 축사·옥주현 축가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송혜교 송중기(사진=비즈엔터)
▲송혜교 송중기(사진=비즈엔터)

송중기, 송혜교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31일 송중기와 송혜교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한다. 2015년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는 이후 불거진 두 차례 열애설 부인 후 2년 만에 부부가 되는 것.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주례 없이 송중기의 학창시절 친구가 사회를 맡고, 옥주현이 축가, 배우 유아인과 이광수가 각각 축사를 낭독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송혜교와 같은 매니지먼트사에 소속돼 있고, 이광수는 송중기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다.

또 송중기의 소속사 후배인 박보검이 결혼식 피아노 반주를 맡을 예정이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소속사 측은 식을 마친 후 사진을 공개해 분위기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바로 떠나는 대신 서울 이태원의 신혼집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182평 규모로 시가 추정 100억 원 정도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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