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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진ㆍ로이킴ㆍ신지 등 ‘1박2일’ 인연, 故 김주혁 애도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유호진 PD, 로이킴, 신지 등 '1박2일'에서 연을 맺은 이들이 30일 숨을 거둔 배우 김주혁을 추모했다.(사진=인스타그램)
▲유호진 PD, 로이킴, 신지 등 '1박2일'에서 연을 맺은 이들이 30일 숨을 거둔 배우 김주혁을 추모했다.(사진=인스타그램)

유호진 PD, 로이킴, 신지 등 '1박2일' 인연들이 교통사고로 숨진 동료 김주혁을 애도했다.

배우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 27분경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삼성동 아이파크 정문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 후 숨져 많은 이들은 안타깝게 했다.

이에 그와 KBS2 '1박2일'을 함께 촬영했던 전 '1박2일' PD 유호진은 31일 오전 SNS에 그를 추모하는 뜻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그리워했다.

2014년 '1박2일'에 게스트로 등장해 함께 했던 가수 로이킴도 김주혁을 잊지 않았다. 로이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주혁이 미소짓고 있는 흑백사진을 공개하며 애도했다.

이후 2015년 김주혁과 '1박2일'을 함께 촬영한 가수 신지도 당시 촬영 현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오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글을 전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배우 오대환, 유아인, 이시언, 공효진 등 많은 이들이 SNS를 통한 애도의 뜻을 표했으며 김주혁의 장례식은 31일 오전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한 부검 후 엄수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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