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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팔로알토, 스윙스, 정기고 등 대세 뮤지션 총출동...12월 24-25일 강동아트센터서 공연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사진=1986제공)
(사진=1986제공)

넉살, 팔로알토, 스윙스, 김반장, 정기고 등 대세 뮤지션이 총출동한다.

경제신문 이투데이, 공연 전문 기획사 1986, 공연장 강동아트센터가 의기투합해 만든 'One hour' 공연이 12월 24-25일 양일간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숨 좀 쉬자'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출발했다. 시대를 이끌어가는 20~30세대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해 최고의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기리보이, 스윙스, 한요한의 힙합공연을 시작으로, 트렌드 힙합의 리더 서사무엘, '쇼미더머니6' 준우승자 넉살, 힙합의 대부인 팔로알토, 허클배리피, 저스디스 등 4개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따뜻한 감성 보이스 안녕하신가영, 감성 R&B보이스 정기고, 싱어송라이터 짙은, 한국 레게음악의 대표 밴드인 김반장과 윈디시티까지 특별한 시간이 여러분의 '힐링'을 책임진다.

공연 주최사인 1986프로덕션 윤명호 대표는 "크리스마스와 같은 연휴가 되면 오히려 우울해진다는 청춘들의 인터뷰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모두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연휴가 청춘들에게는 오히려 우울함으로 다가오는 고단한 청춘들의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하루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청춘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크리스마스 공연을 만들어보자 해서 기획한 것이 '원아워'(1hour) 입니다.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청춘들이 가장 좋아하는 8팀들의 공연을 1시간에 압축해 보다 합리적이고 퀄리티 높은 공연을 만들어 고단한 청춘들을 응원하려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 아워' 공연의 티켓은 오는 3일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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