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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출신 성현우, 장문복 소속사와 전속계약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성현우(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가수 성현우(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성현우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장문복과 한솥밥을 먹는다.

오앤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성현우와 전속 전약을 체결했다”고 알리며 “앞으로 음악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곧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성현우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해 1차 경연에서 61위로 탈락했다. 첫 번째 조별 미션 당시 장문복과 엑소의 ‘콜 미 베이비’ 커버 무대의 킬링 파트를 만들며 주목받은 바 있다.

오앤오 엔터테인먼트는 아웃사이더가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회사로 장문복, 구자명, 투탁, 사포, 트윈나인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성현우는 현재 데뷔를 목표로 음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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