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엠넷 '엠 카운트다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안형섭과 이의웅이 데뷔무대를 가졌다.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안형섭과 이의웅은 가요계 첫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안형섭과 이의웅은 프로젝트 싱글 앨범 '눈부시게 찬란한'의 타이틀곡 '좋겠다'를 열창했다.

상큼한 남친룩을 입고 등장한 안형섭과 이의웅은 풋풋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신인다운 상큼발랄한 에너지로 무대를 휩쓸었다.

'좋겠다'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의 힙합곡. 처음으로 꿈에 그리던 여자를 만나 조심스럽게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소망하는 남자의 풋풋한 감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