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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성 조현영, 웹드 '그녀의 심장 소리를 들어' 주연 발탁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조현영(출처=비즈엔터)
▲조현영(출처=비즈엔터)

웹드라마 '그녀의 심장소리를 들어'에 지은성-조현영(레인보우)이 발탁됐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최근 웹드라마 '그녀의 심장소리를 들어'에 지은성과 조현영이 주연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지원하고, 디지털에볼루션에서 제작하는 이 작품은 응급구조학과 학생 제형(지은성)이 이상한 음료를 마시고 5년 전으로 돌아간다는 설정에서 시작된다. 과거로 돌아간 제형은 첫 사랑 별에 대한 못다한 마음을 다시 표현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김자은 작가는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판타지와 버무리면서 재밌게 표현하려고 했다"며 "대중과 공감을 우선시 했기 때문에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김자은 작가는 작품의 초기 콘셉트부터 마무리까지 참여하면서 방진현 PD와 호흡을 맞췄다. '그녀의 심장소리를 들어'는 저예산으로 제작됐지만 방진현 PD와 김자은 작가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작품이기 때문에 배우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그녀의 심장 소리를 들어'는 11월 말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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