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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한지민ㆍ정우성과 소방의날 기념식 참석 “오징어 됐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한지민-정우성, 국회의원 표창원(사진=인스타그램)
▲배우 한지민-정우성, 국회의원 표창원(사진=인스타그램)

표창원 의원이 제55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명예 소방관에 위촉된 배우 한지민, 정우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3일 오전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소방의날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드립니다"라며 배우 한지민, 정우성과 함께한 현장을 전했다.

표 의원은 이어 "이곳은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 소방의날 기념식장. 곧 문재인 대통령 오시면 기념식이 시작됩니다"라며 "비가 와서 걱정이었는데 마치 기적처럼 비가 그쳤네요. 각종 시범 등 준비하신 소방관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돼서 다행입니다.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캠페인 동참해주신 정우성, 한지민 두 분 옆에 선 제가 오징어가 된 것이 옥의 티죠"라고 이날 열린 소방의날 기념식에 대해 말했다.

제55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이 이날 오전 충남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됐다. 배우 한지민, 정우성은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됐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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