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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수상…“감사히 받겠다”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윤여정(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윤여정(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윤여정이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윤여정은 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는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하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은관문화훈장의 영예를 누렸다.

그는 “별 다른 것보다 나이 먹어서 주시는 상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며 쿨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여정은 tvN ‘윤식당’ 속 요리 솜씨 비결을 묻는 질문에도 “그건 가짜였다. 사실 요리를 잘 못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윤여정은 1971년 하녀 3부작 중 두번째 ‘화녀’로 대종상 신인상,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준 높은 방송과 영화 창작을 통해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윤여정 이외에도 남진, 박근형이 은관문화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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