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사진=원규)
배우 최필립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3일 최필립은 서울 한 교회에서 9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했다. 결혼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최필립과 신부는 훈훈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필립은 예비신부를 1년 여 전에 교회에서 만나 부부 관계로 발전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전소민 류승수 주영훈 이윤미 박미선 이선호 등 많은 동료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한편 최필립은 2005년 MBC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해 12년째 꾸준히 활약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