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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오르고 JYP 떨어지고…희비 가른 '중국'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사진=에스엠, 레드로버, 화이브라더스)
▲(사진=에스엠, 레드로버, 화이브라더스)

중국과 관계 개선 기류에 엔터주들이 들썩였다. 중국과 교류가 재개되는 즉시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들의 상승이 이어졌다.

6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6포인트(0.38%) 상승한 703.79로 마감했다. 엔터주들이 대거 속해 있는 방송 서비스 업종은 3.02%, 통신 방송 업종은 2.35%, 오락문화 업종은 1.24%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다.

이날 7.48%까지 치솟으며 3만4500원에 마감된 에스엠 역시 중국 관계 개선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에스엠은 중국에 현지 법인이 설립돼 있을 뿐 아니라 자회사 SM C&C를 통해 합작 프로젝트를 수년간 제작해 왔다. 또 에프엑스 빅토리아, 엑소 레이 등 중국 멤버들의 중국 공작소를 설립하면서 현지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의 컴백과 SK 플래닛 광고사업부 흡수로 실적 상승이 예측되는 가운데 중국은 추가적인 모멘텀이 되리란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의 투자를 유치했던 화이브라더스도 6.52%, 레드로버 6.17%, 초록뱀 5.86% 등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각각 마감가는 4490원, 3550원, 1625원이었다. 지난해 9월부터 중국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재배치에 반발하면서 올스톱 됐던 합작 프로젝트가 이번 화해 국면으로 풀릴 경우 즉각적인 실적 상승이 기대되는 회사들이다.

최근 콘텐츠 제작에 역량을 모으고 있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3.19% 상승해 3만750원을 기록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국내에선 네이버에 1000억원 투자를 받았을 뿐 아니라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에도 8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뤄 낸 바 있다. 중국의 사드 제재가 완화되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콘텐츠를 즉각적으로 중국에 서비스 할 수 있는 환경 기반이 마련돼 있는 상태다.

또한 중국향 콘텐츠 수출을 기대할 수 있는 CJ E&M은 5.87% 증가한 8만8400원, 제이콘텐트리는 2.85% 오른 4150원으로 마감했다.

다만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없어 중국 관계 개선 후에도 수혜를 입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되는 JYP Ent.는 4.42% 떨어진 10만800원이었다. JYP는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활약으로 10월 내내 강세를 보였다. 10월 18일 일본, 30일 한국에서 나란히 신보를 발표하면서 한일 양국 쌍끌이를 이어가는 만큼 성장 가능성은 여전하다는 평가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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