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가수 비가 12월 컴백한다.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7일 비즈엔터에 “비가 12월 1일 발매를 목표로 새 음반을 발매 중”이라면서 “미니음반 형태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비가 음반 단위 결과물을 내는 것은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 이후 3년 11개월 만이다. 새 음반은 ‘레이니즘’ ‘널 붙잡을 노래’ 등을 작업한 태완과 작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누구보다 바쁜 연말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멘토로 출연 중인데다가 최근 첫 아이를 얻어 아빠가 됐다. 컴백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출연 또한 계획하고 있다.
한편 비는 6일 오전 JTBC ‘뭉쳐야 뜬다’ 촬영 차 대만으로 출국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