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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 웰스엔터 전속계약 체결…조현재·추상미 한솥밥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임하룡(사진=비즈엔터)
▲임하룡(사진=비즈엔터)

임하룡이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세월 배우 겸 코미디언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임하룡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하룡은 1981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2005년 '웰컴 투 동막골', 2006년 '원탁의 천사', 2007년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12년 '이웃사람'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다. 현재는 베테랑 중견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엔 JTBC '전체관람가'에서 봉만대 감독의 단편 영화 '양양'에서 뇌경색에 걸린 아버지 상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한편 웰스엔터테인먼트에는 임하룡 외에 조현재, 추상미, 서해원, 주재후 등이 소속돼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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