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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JK김동욱 '편지' 노래 후 "택시 기사님에게 욕먹어" 웃음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파타' JK김동욱이 곡 '편지'에 관련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JK김동욱과 주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친분이 있는 JK김동욱에게 안부를 물었다. 이어 "그때 그 분이랑 아직도 만나고 있나"고 JK김동욱에게 질문했다. JK김동욱은 당황하며 "안 헤어졌다"면서도 "처음부터 이런 얘기하기냐"고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JK김동욱이 반격했다.그의 "사귀는 분 있으시냐"는 질문에 최화정은 "없다"고 반복 답했다. JK김동욱은 뭔가 안다는 듯 "아, 그분 아니냐. 한 20년 된 것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또 DJ 최화정은 JK김동욱이 부른 '편지'에 대해 "이 노래는 남자들이 잘 불러도, 못 불러도 점수를 따는 곡"이라며 "좋아하던 분이 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JK김동욱은 "오히려 택시기사님들께 욕을 많이 먹었다"며 "당시 라디오에만 나오고 제 얼굴을 모르니 택시기사님께 몇 번 여쭤봤다. 어니언스가 부른 '편지' 원곡을 알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 노래를 망쳐놨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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