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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위너’ 이승훈, 죄수복에도 긍정 “민호는 괴물 분장도 했는데 뭐”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꽃보다 청춘 위너' 1회 캡처(사진=tvN)
▲'꽃보다 청춘 위너' 1회 캡처(사진=tvN)

'꽃보다 청춘 위너' 1회에서는 나영석 PD의 계획 아래 호주 퍼스로 떠나는 위너 멤버들의 모습이 전해졌다.

7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1회에서는 나영석 PD가 모든 스태프들과 사전 협의 후 위너 멤버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을 속이고 호주 퍼스로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위너 멤버 네 명은 죄수복을 연상케 하는 복장을 한 채로 나 PD의 계획 아래 가짜 자동차 CF 촬영에 몰입했고 이후 이들은 몰래카메라임을 알아챘다.

위너는 이어 인천공항으로 바로 향해야한다는 '꽃보다 청춘 위너' 제작진의 말대로 호주로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해 면세점에서 생활필수품을 구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훈은 죄수복 복장에 대해 "민호는 '신서유기' 촬영할 때 얼굴에 괴물 분장하고, 분칠하고 다녔는데 뭐"라며 긍정적인 태도로 임했고 김진우는 "네 명이서 이러고 다니니 진짜 웃기다"라며 웃었다.

송민호는 호주 퍼스에 도착해 아름다운 광경을 접하고 "여기 산소가 맛있겠는데, 나무가 진짜 장난 아닌데"라며 감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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