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원호(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원호가 팀 활동에 합류한다.
앞서 원호는 컴백을 앞두고 몸살 증상을 보여 병원에 방문, 각종 검사를 진행한 결과 뇌수막염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로 인해 7일 진행된 몬스타엑스 컴백 쇼콘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하지만 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는 원호가 합류한 ‘완전체’ 몬스타엑스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검사 결과 뇌수막염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면서 “현재 원호의 상태가 많이 회복돼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부터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2 ‘뮤직뱅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