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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11월 말 신곡 발표…본격 활동 돌입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존박(사진=뮤직팜)
▲가수 존박(사진=뮤직팜)
가수 존박이 이달 말 컴백한다.

존박은 올해 6월 발매한 싱글 ‘DND(Do Not Disturb)’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과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구체적인 음원 발매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11월을 넘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모노(MONO)’라는 타이틀로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존박은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낼 것”이라면서 “더 아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선곡과 편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존박은 신곡 및 콘서트 준비와 함께 SBS 파워 FM 107.7MHz ‘존박의 뮤직하이’(연출 구경모)의 DJ로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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